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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송가화실

찬송 112장 " 그 맑고 환한 밤중에 "와 함께하는 인천성산교회(담임목사 최상용목사님)..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으로 경배드립니다

by 인천성산교회정원 2019. 11. 25.

찬송 112

그 맑고 환한 밤중에




1 그 맑고 환한 밤중에 뭇 천사 내려와 손에 비파 들고서 다 찬송하기를

평강의 왕이 오시니 다 평안하여라 소란하던 세상이 다 고요하도다


2 뭇 천사 날개 펴고서 이 땅에 내려와 때에 부른 노래가 또 다시 들리니

이 슬픔 많은 세상에 큰 위로 넘치고 온 세상 기뻐 뛰놀며 다 찬송하도다


3 이 괴롬 많은 세상에 짐 지고 가는 자 험한 준령 넘느라 온 몸이 곤하나

이 죄악 세상 살 동안 새 소망 가지고 저 천사 기쁜 찬송을 들으며 쉬어라


4 옛 선지 예언 응하여 베들레헴 성에 주 예수 탄생하시니 온 세상 구주라

저 천사 기쁜 노래를 또 다시 부르니 온 세상 사는 사람들 다 화답하도다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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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:기독교대한감리회인천성산교회(담임목사 상용목사님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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